장마철 폭우 및 홍수 대비하기

예전부터 매번 장마철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매번 도심 속에 있는 강이나 하천 등 다양한 곳이 잠기고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장마철이 오기 전에 알아두고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팅했습니다.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면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안전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꼭 미리 알아두셔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마철 폭우 및 홍수 대비하기

장마철에 폭우가 올 경우 강이나 하천 등 다양한 곳에서 물이 범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를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셔야 하며 혹시나 상황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누전 차단기

폭우로 인해서 집안에 물이 들어오거나 누수 등으로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고가 발생 전 미리 누전 차단기를 확인하셔서 대피 전 차단기를 내려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수구 확인

집안에 화장실이나 배란다 또는 집 앞 배수구 등 막혀서 물이 범람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야외에는 나뭇잎이나 쓰레기 등으로 물길이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수문 차수문

이전 강남 빌딩이 폭우 피해를 입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수문을 설치한 빌딩은 방수문으로 인해서 물이 주차장으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방수문이나 차수문 등으로 미리 물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곳에 못 들어오도록 예방해 두시면 더욱 안전한 폭우 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압전선

야외에 있는데 폭우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로등이나 신호등으로 통하는 전기가 물에 흘러 감전될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므로 최대한 떨어져서 이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범람한 물속은 대부분 흙탕물이므로 바닥이 안 보여 넘어지거나 발이 빠지는 등 위험해서 대부분 물이 보이는 곳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리 밑

다리 밑이나 지하도로 등 물이 고이거나 넘칠 수 있는 곳에서는 대부분 물이 범람할 수 있는 경고문과 출입금지 표지판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못보시고 들어가시는 경우가 없어야 하며 운전 중이라고 하더라도 최대한 물이 고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셔서 침수차량이 되는 일이 없었음면 좋겠습니다.

침수차량

침수차량이 안되려면 위에서 말했던 물이 고여있는 곳으로는 안가는 것을 추천드리고 만약에 조금 잠기는 곳을 지나간다면 저단기어 또는 적당한 속도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물살에 차가 흔들릴 수 있으면서 물속에서 과속할 경우 차량이 헛돌거나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대피

자연재해 발생 시 대피구역이 있으며 어딘지 모를 경우 알아두시고 지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폭우나 홍수 등 범람예상을 하신다면 높은 곳으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재난 문자가 잘되어 있어서 아마 위험 예상 지역에는 문자가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자연재해도 무시하지마시고 안전하게 대비해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폭우 및 홍수를 대비해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