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마다 나타나는 여드름의 위치도 다릅니다. 조금씩 애매한 부위도 있지만 대부분 원인으로 인해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부분과 부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얼굴 부위별 여드름 원인 총정리
이마
이마 부분은 머리카락과 제일 많이 피부와 접촉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마를 덮고 있으면 피부의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피부를 자극해서 생기거나 트러블이 잘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세안 또는 머리를 감으실 때 제대로 씻지 않으시면 모공을 막어 트러블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이마 부분은 대장과 소장 그리고 방광 부분이 여드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간
T존 부분 중 하나인 미간과 눈썹 부분은 과다한 피지가 분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간과 콧등 부분은 간이 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자놀이
관자놀이 부분은 스트레스성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이마와 같은 머리카락 그리고 볼처럼 스마트폰, 등 많이 닫는 부분으로써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관자놀이 쪽은 비장이나 췌장 쪽이 건강이 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볼
볼은 외부 자극이 스마트폰, 마스크, 손 등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트러블 발생이 많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에도 최대한 접촉은 안 하고 좋으며 손으로도 안 만지는 게 제일 좋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는 폐, 기관지가 안 좋은 경우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
피지 활동이 활발한 부위이기 때문에 자칫 관리가 소홀하게 될 경우 블랙헤드가 잘 생깁니다. 여기서 관리를 잘못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 중앙 부분은 비장, 췌장 콧방울 쪽은 심장, 콧방울 윗부분은 위 가 안 좋다고 합니다.
턱
남성의 경우 면도를 하면서 독이 오르거나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 월경에 따라 호르면 변화로 생기는 여드름의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턱을 많이 만지셔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드름 관리 방법
미온수 즉 미지근한 물을 말하며 온도는 약 30도에서 35도 정도입니다. 너무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온도에서 세안을 해주시면 됩니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피지 분비가 제대로 안돼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폼클렌징 사용 후 최대한 깨끗하게 세안해주시면 됩니다. 세안 시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나서 미온수로 10회 정도 세안해주신 후에 폼클렌징으로 30초에서 1분 정도 세안하시고 헹궈주시면 됩니다. 귀 쪽이나 이마 헤어라인 코와 턱 부분에도 깨끗하게 한 번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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