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사랑 벌레라는 러브 버그가 나타나 출몰지역 주민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방충망에는 알을 낳거나 방충망이나 물구멍 등으로 들어와서 집안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브 버그는 살충제로도 쉽게 죽고 움직임이 느려서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러브 버그 방충망
진드기 박멸에 도움을 주지만 개체수가 증가하고 도심에서 알을 낳고 가정집에 나타나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브 버그는 방충망으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느려서 쉽게 잡거나 청소기로 잡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갑자기 많은 러브 버그가 나타나면서 퇴치에 좋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충망이나 배숙의 틈새로 잘 파고들어 퇴치방법으로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러브 버그에 대해서
성충이 된 이후로 하루 종일 짝짓기를 하다가 죽는다는 계피 우단 털파리는 털 파리과의 일종입니다. 한국에 러브 버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혼 파리나 쌍두 벌레 등의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습니다. 이 러브 버그는 썩은 잡초를 먹어치우고 바퀴벌레처럼 생기고 날아다니는 모습이 괴상합니다. 100개에서 350개의 알을 낳으며 썩은 땅의 표면에 알을 놓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러브 버그 퇴치
러브 버그는 구강청결제나 레몬즙을 물 한 컵에 섞어서 뿌리면 기피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창문 틈이나 방충망에 뿌려주시면 벌레가 잘 달라붙지 않을 겁니다.
러브 버그 자동차
러브 버그가 죽으면 몸에서 산성내장이 있어서 자동차에 얼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밝은 것을 좋아하거나 차량에 붙으면서 도장을 부식시키거나 라디에이터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러브 버그 출몰 기간
초여름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벌레이며 갑자기 많이 나타나는 경우는 날씨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가 오면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자란다고 합니다. 출몰 기간은 초여름에 나타나 1~2주 정도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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